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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함을 기부해요" 천사운동본부에 마지막 나눔 실천 동두천시 불현동 신재순 씨, 천사운동본부에 사랑의 저금통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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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사운동본부 댓글 0건 조회 461회 작성일 22-11-2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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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함을 기부해요" 천사운동본부에 마지막 나눔 실천 동두천시 불현동 신재순 씨, 천사운동본부에 사랑의 저금통 전달

▲ "따뜻함을 기부해요" 천사운동본부에 마지막 나눔 실천 동두천시 불현동 신재순 씨, 천사운동본부에 사랑의 저금통 전달




[데일리와이=오경근 기자] (사)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는 지난 11일, 동두천시 불현동에 거주하는 신재순 씨가 천사운동본부를 방문해 “사랑의 저금통”(206,540원)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신재순 씨는 “비록 적은 돈이지만, 남편이 남긴 마지막 나눔으로 추위에도 난방을 하지 못하고 있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고 당부했다.

고(故) 최백식, 신재순 부부는 2020년부터 3년째 매년 빈 병 등을 팔아 천사운동본부에 기부를 해오고 있다. 최씨 부부의 선행은 동네에서도 잘 알려져 인근 주민들은 빈병이 있으면 집 앞에 가져다 놓기도 하고 근처 마트에서도 수량에 상관없이 흔쾌히 빈 병 교환을 해주고 있다.

고(故) 최백식 씨는 지난 7월초 산책길에 계단에서 넘어지는 사고로 인해 뇌사에 빠졌고 간장과 신장(좌, 우) 등 장기기증으로 3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하늘의 별이 됐다.

김영호 천사운동본부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망과 사랑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두 분의 따뜻한 마음을 가득 담아, 추운 겨울 연탄이 필요한 가정에 따뜻한 온기로 전달하겠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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