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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들이 전하는 사랑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합니다.

풀뿌리 자치복지운동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

작은 나눔 실천으로 희망을 전하는 당신이 천사입니다.

천사운동본부는 희망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 희망은 고통과 절망에 있는 이웃에게 함께 잘 살자는 더불어 사는 삶의 참 뜻이라고 생각 합니다. 천사들의 뜻을 모아, 이웃들에게 희망을 넘어선 더불어 사는 삶의 참뜻도 함께 새기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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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김영호 ‘희망 지킴이 천사운동본부장’-경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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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사운동본부 댓글 0건 조회 474회 작성일 22-04-0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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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동두천시

동두천 김영호 ‘희망 지킴이 천사운동본부장’

동두천 김영호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장

“지치고, 외롭고, 고단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이웃들에게 진정한 친구가 되어 용기와 희망을 지켜주는 것은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의무입니다”

한양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김영호 동두천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 본부장(57)이 추구하는 천사운동본부의 운영방향과 궁극적인 목적이다.

7·8대 본부장인 그는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 최초 발족 멤버(20명)로 현재까지 20년간 아름다운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천사운동본부는 전국의 수호천사(후원자)들이 전하는 사랑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며 풀뿌리복지자치운동의 기초로 나눔을 실천하는 순수 민간 희망재단이다.

동두천에서 최초 발족된 천사운동본부는 고통과 절망에 빠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자 지난 2002년 3월3일 직업, 종교, 나이를 초월해 탄생했다.

천사운동본부 심볼마크

현재 경기도를 비롯한 충청도, 강원도 등 4개 지역본부를 두고 있으며 동두천 본부에는 1천명의 천사회원이 후원자로 등록돼 있다.

천사운동본부는 온정넘치는 밝은사회 구성을 위해 생활안정자금·생활용품(가전제품)·난방비, 긴급생활비 지원, 긴급의료비 지원, 희망의 첫걸음 학생복 지원, 월세보증금 지원 등을 하고 있다.

또 누구나 집 지원사업, 아동·청소년 꿈 지원, 천사기동봉사대 사랑의집수리, 천사데이사업, 주거약자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지원주택 모델화 사업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 본부장은 “강원도에서 화전민으로 정착했던 할아버지때부터 시작된 가난의 경험은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인생 좌우명을 얻었고 더불어 함께하는 행복감을 몰랐다면 남을 배려하고 희망을 심어주는 삶을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가슴깊이 새기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희망을 상실한 상황에 처한 사람들의 대부분은 자의에 의해서가 아닌 타의에 의해서며, 전혀 예상치 못한 갑작스러운 재난이 이유인 경우가 많다”며 “천사운동의 당초 목표인 지방자치복지실현을 위한 전국 1004개 지역본부 결성과 각 본부별 1004명 천사회원 확보를 위해 남은 인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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