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 2021년 천사데이 기념행사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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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사운동본부 댓글 0건 조회 503회 작성일 21-10-05 15:23본문
[경인신문]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에서 10월 4일 예정이었던 ‘2021 천사데이 기념식’행사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세를 감안해 전면 취소한다고 밝혔다.
김영호 천사운동본부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고 있고 관내 확진자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기에 아쉬움은 크지만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천사데이 기념행사를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동두천 시민들의 많은 참여로 천사데이 희망나눔 기부릴레이가 예상을 뛰어넘는 결과로 우리 고유의 기부문화로 정착되고 있음에 감사하며 주변의 힘들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그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천사데이’에 동참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또한 “희망나눔 기부릴레이로 모금된 금액은 연말까지 사용계획이며 의료생계비, 천사기동봉사대-사랑의 집수리, 한끼나눔, 누구나집 보증금지원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천사데이는 전국 최초로 동두천시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에서 실시된 천사운동으로 일년에 단 하루만이라도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되돌아보자는 취지로 시작되어 오늘에 이르게 됐으며 우리나라 고유의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2002년부터 매년 10월 4일을 천사데이로 지정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출처 : 경인신문(http://www.asn24.com)
김영호 천사운동본부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고 있고 관내 확진자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기에 아쉬움은 크지만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천사데이 기념행사를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동두천 시민들의 많은 참여로 천사데이 희망나눔 기부릴레이가 예상을 뛰어넘는 결과로 우리 고유의 기부문화로 정착되고 있음에 감사하며 주변의 힘들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그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천사데이’에 동참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또한 “희망나눔 기부릴레이로 모금된 금액은 연말까지 사용계획이며 의료생계비, 천사기동봉사대-사랑의 집수리, 한끼나눔, 누구나집 보증금지원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천사데이는 전국 최초로 동두천시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에서 실시된 천사운동으로 일년에 단 하루만이라도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되돌아보자는 취지로 시작되어 오늘에 이르게 됐으며 우리나라 고유의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2002년부터 매년 10월 4일을 천사데이로 지정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출처 : 경인신문(http://www.asn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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