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튼튼병원 의정부점이 지난 3일 동두천시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11회 천사마라톤 대회에서 의료지원 활동을 펼쳤다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와 한국 NGO 신문이 주최한 이번 천사마라톤 대회는 10월 4일 ‘천사데이’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마련된 것으로 ‘희망 나눔 더하기’라는 주제로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열렸다’

천사데이는 천사운동본부가 소액 기부를 통해 소년소녀가장, 홀몸어르신, 장애가구 등 불우이웃을 돕자는 취지로 2003년부터 매년 10월 4일을 지정해 진행하는 사랑 나눔 행사다. 이날 대회 참가비 전액은 어려운 환경의 난치병 환우의 수술비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 행사에서 참튼튼병원 의정부점은 간호사와 물리치료사를 배치하여 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응급처치와 상담, 물리치료를 비롯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참튼튼병원 의정부지점 이문 원장은 “큰 부상 없이 마라톤대회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의료 지원 활동에 만전을 기했다”며 “이번 행사가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뜻 깊은 행사였던 만큼 참튼튼병원 역시 이런 마음가짐을 가지고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미지제공=참튼튼병원 의정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