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청
[경인신문]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24일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와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지난 5월 18일 진행된 이번 활동은 천사운동본부의 지원주택모델화 사업과 무한돌봄센터 고난도 사례관리를 제공 중인 시민이 임대주택으로 이사함에 따라 생활용품을 지원했고 주거환경 개선활동까지 실시했다.

이처럼 천사운동본부는 공적 복지제도의 틈새와 한계를 뛰어넘어,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심층상담을 진행해, 맞춤형 생계, 의료, 주거 서비스를 상시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천사운동본부 덕분에 지역복지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되고 있다 앞으로도 굳건한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