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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 아이들 초청 바비큐 파티
2013년 11월 01일 19시 29분 (주)양주/동두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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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정용태 대표는 지난달 26일 천사놀이터 무료공부방아이들 40명을 초대해 바비큐 파티를 열었다.

희망지킴이천사운동본부 이사로도 활동 중인 정용태 대표는 이날 직접 고기를 굽고 떡볶이도 만드는 등 구슬땀으로 해맑은 웃음을 번지게 했다.
초대 받은 공부방 아이들은 미식 뒤뜰을 맘껏 뛰어 놀고,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가을힐링에 젖었다.

천사놀이터 무료공부방은 천사운동본부의 자원봉사 선생님이 매월 2,4주 토요일에 저소득층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도 하고 체험도 하면서 학습지도를 하는 공부방으로 올해 10년째 운영 중이다.



양주/동두천신문사 기자 | 다른기사보기 | kioai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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