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오래’ 친목회, 선행 오래 오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천사운동본부 댓글 0건 조회 1,691회 작성일 14-01-06 09:34본문
‘우리오래’ 친목회, 선행 오래 오래~
회비 아껴 독거노인 가정에 연탄 채워
2013년 12월 20일 17시 15분 (주)양주/동두천신문사
ⓒ (주)양주/동두천신문사
‘우리오래’ 친목회(74년생 모임)는 연말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는 사랑의 연탄 1000장을 천사운동본부에 전달했다.
지난 14일 흰 눈이 펑펑 내리는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오래 회원들은 연탄 한장 한장에 따뜻한 사랑을 담아 동두천 관내 정모(82세) 할머니 집 창고에 연탄을 가득 채웠다.
정 할머니는 지난 8월 암으로 세상을 떠난 아들을 병간호한 후 현재 혼자 생활하고 있으며, 기초수급보호도 받지 못한 채 노령연금으로 생활하고 있다.
올해 3회째 같은 봉사를 하고 있는 ‘우리오래’ 송명철 회장은 “친목회 회비의 일부분을 매년 연말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이 의견을 모아 사용하게 됐다”며 “많은 후원금과 전문적 봉사활동은 아니지만 할머니가 오늘이 가장 행복한 날이라며 눈물을 흘리고 따뜻한 말씀 한마디를 해줘 큰 보람을 느꼈다”고 봉사의 기쁨을 전했다.
김규웅 천사운동본부 본부장은 “최근 어려운 경제 속에서도 잦은 술자리와 송년모임이 많은데, 그 비용을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베푸는데 사용한 우리오래 친목회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양주/동두천신문사 기자 | 다른기사보기 | kioaio@hanmail.net
- Copyrights ⓒ (주)양주/동두천신문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회비 아껴 독거노인 가정에 연탄 채워
2013년 12월 20일 17시 15분 (주)양주/동두천신문사
ⓒ (주)양주/동두천신문사
‘우리오래’ 친목회(74년생 모임)는 연말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는 사랑의 연탄 1000장을 천사운동본부에 전달했다.
지난 14일 흰 눈이 펑펑 내리는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오래 회원들은 연탄 한장 한장에 따뜻한 사랑을 담아 동두천 관내 정모(82세) 할머니 집 창고에 연탄을 가득 채웠다.
정 할머니는 지난 8월 암으로 세상을 떠난 아들을 병간호한 후 현재 혼자 생활하고 있으며, 기초수급보호도 받지 못한 채 노령연금으로 생활하고 있다.
올해 3회째 같은 봉사를 하고 있는 ‘우리오래’ 송명철 회장은 “친목회 회비의 일부분을 매년 연말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이 의견을 모아 사용하게 됐다”며 “많은 후원금과 전문적 봉사활동은 아니지만 할머니가 오늘이 가장 행복한 날이라며 눈물을 흘리고 따뜻한 말씀 한마디를 해줘 큰 보람을 느꼈다”고 봉사의 기쁨을 전했다.
김규웅 천사운동본부 본부장은 “최근 어려운 경제 속에서도 잦은 술자리와 송년모임이 많은데, 그 비용을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베푸는데 사용한 우리오래 친목회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양주/동두천신문사 기자 | 다른기사보기 | kioaio@hanmail.net
- Copyrights ⓒ (주)양주/동두천신문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