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운동본부, 교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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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사운동본부 댓글 0건 조회 1,919회 작성일 14-02-20 18:08본문
천사운동본부, 교복 지원
현장실사 통해 50명 학생 선정
2013년 03월 01일 15시 17분 (주)양주/동두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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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운동본부가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에게 교복을 지원해 2007년부터 금년까지 총 300명의 학생이 수혜를 입었다.
지난 22일 두드림희망센터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오세창 시장과 박형덕 의장, 장영미 의원, 본부 이사 및 관계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 이날 교복을 전달받은 학생들을 격려하고 용기를 북돋아주었다.
운동본부는 교복지원을 신청한 가정을 실사해 대상자 50명의 학생을 선정했으며, 청소년들은 직접 생연동 스쿨룩스 동두천점을 방문, 교복을 맞췄다.
2007년 서울 도봉구 마부치코리아의 후원금으로 시작된 학생복 지원사업은 그간 즐거운 최앤김 치과의원, 주식회사 세코닉스, 스쿨룩스 동두천점 등의 후원으로 매년 지속해 오고 있다.
김규웅 천사운동부본부장은 “청소년이 당당하게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개인 및 기업체 기부자를 발굴, 교복지원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주성 기자 | kjoos1980@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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