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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천사마라톤대회] 씨엔블루, 3000여 명 열광 속에 마라톤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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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사운동본부 댓글 0건 조회 1,743회 작성일 14-02-20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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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
  • 입력: 2013.10.03 13:02 / 수정: 2013.10.03 15:48
 
[2013 천사마라톤대회] 씨엔블루, 3000여 명 열광 속에 마라톤 도전 (종합) 
 
< 스포츠서울미디어 >와 <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 >가 주최하는 2013 천사데이 기념 제10회 천사 마라톤대회가 3일 오전 경기도 동두천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가운데 그룹 씨엔블루가 출발을 하고 있다. /동두천=이효균 기자
 
< 스포츠서울미디어 >와 <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 >가 주최하는 '2013 천사데이 기념 제10회 천사 마라톤대회'가 3일 오전 경기도 동두천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가운데 그룹 씨엔블루가 출발을 하고 있다. /동두천=이효균 기자
 
[스포츠서울닷컴 | 동두천=이다원 기자] 그룹 씨엔블루의 이정신(22)과 이종현(23)이 3000여 명 달림이들의 완주를 기원하며 마라톤에 도전했다.
씨엔블루는 3일 오전 경기도 동두천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3 천사데이 기념 제10회 천사마라톤대회'에 참석해 수많은 달림이들을 격려했다.
김규웅 본부장과 남성 그룹 마이네임, 씨엔블루, 김상규 대표(왼쪽부터)가 2013 천사데이 제10회 천사마라톤대회 참가자들을 향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동두천=이새롬 기자
 
김규웅 본부장과 남성 그룹 마이네임, 씨엔블루, 김상규 대표(왼쪽부터)가 2013 천사데이 제10회 천사마라톤대회 참가자들을 향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동두천=이새롬 기자
 
흰 티셔츠에 편안한 운동복으로 뛰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춘 이종현은 "달림이 모두 컨디션 조절을 잘해서 다치지 않고 완주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함박미소를 건네며 참가자들에게 손을 흔들어 주는 팬서비스도 잊지 않았다.
멋진 운동복으로 멋을 더한 이정신은 "이렇게 날씨 좋은 날 많은 분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우리도 여러분과 같이 달릴 것"이라고 말해 열광적인 호응을 이끌어 냈다.
스포츠서울미디어 김상규 대표와 그룹 씨엔블루(오른쪽부터)가 참가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동두천=이효균 기자
스포츠서울미디어 김상규 대표와 그룹 씨엔블루(오른쪽부터)가 참가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동두천=이효균 기자
 
두 사람은 함께 자리한 그룹 마이네임과 10.04km 출발선 앞에 서서 길게 늘어선 달림이들을 향해 힘차게 파이팅을 외쳤다. 스포츠서울미디어 김상규 대표와 단상에 올라선 이들은 주먹을 불끈 쥐고 달림이들을 응원해 출발 전 열기를 끌어올렸다.
이날 두 사람의 인기는 곳곳에서 증명됐다. 이종현과 이정신이 대회 현장에 나타나자 아이, 어른 가릴 것 없이 휴대전화로 카메라 플래시를 터뜨렸고, 열광적인 환호를 보내 둘을 반겼다. 또한 레이스 출발 신호가 떨어지자 참가자 대부분이 두 사람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완주 의지를 다져 눈길을 끌었다.
마라톤에 참가한 이종현(왼쪽)과 이정신이 취재진을 향해 달림이들의 완주를 기원하고 있다. /동두천=이새롬 기자
 
마라톤에 참가한 이종현(왼쪽)과 이정신이 취재진을 향해 달림이들의 완주를 기원하고 있다. /동두천=이새롬 기자
 
10.04km 레이스에 나선 참가자들이 종합운동장을 벗어나자 씨엔블루의 두 '꽃미남'들도 약속했던 것처럼 속력을 내기 시작했다. 상쾌한 날씨 속에서 보폭을 맞추던 두 사람은 서로 바라보며 웃음을 터뜨리거나 주위 달림이들을 격려하는 등 대회를 한껏 즐겼다. 그들과 같이 뛴 달림이들 역시 스타와 함께하는 달리기에 지치는 줄 모르고 완주를 향한 열정을 내비쳤다.
뜨거운 환호 속에 시민들과 호흡을 맞춘 이종현은 "즐거운 경험이었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고, 이정신 역시 즐거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가수 길미(맨 오른쪽)와 그룹 에이핑크가 달림이들을 격려하며 인사말을 하고 있다. /동두천=이효균 기자
 
가수 길미(맨 오른쪽)와 그룹 에이핑크가 달림이들을 격려하며 인사말을 하고 있다. /동두천=이효균 기자
 
씨엔블루 외에도 에이핑크, 마이네임, 길미 등 인기 가수들이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달림이들 모두 다치지 말고 레이스를 마치기 바란다"며 10회째 열린 대회를 축하했다. 에이핑크는 등장하자마자 수많은 달림이들이 주위에 몰려 '대세돌'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날 행사는 사단법인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와 스포츠서울미디어가 주최하고 동두천시, 동두천경찰서, 한국수자원공사 등이 후원했다. 10.04km, 5km, 2.5km 세 코스로 진행됐으며 인디밴드와 댄스 동호회 등의 다채로운 공연도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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