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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들이 전하는 사랑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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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우체통

반짝이는 아이들의 눈에 웃음꽃이 필수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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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사운동본부 댓글 0건 조회 317회 작성일 22-04-04 09:22

본문

천사-희망모움

「4명의 아이들의 눈동자에 눈물이 아닌 웃음이 보일 수 있도록」

민수씨(가명)는 4명의 아이의 아빠입니다.

넉넉한 형편은 아니지만, 일을 하며 부지런히 생계를 꾸려 갔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일용직으로 나간 현장에서 엘리베이터 작업 도중 손을 다쳐 오른손 손가락 3개가 절단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일용직으로 하루 나간 일자리라서 산재보험은 받지못한 채 겨우겨우 치료만 받게 되었습니다.
소득 활동을 하지 못한 채 10개월 정도 되었고 신용불량 상태가 되었으며, 대리운전 및 주차 발렛파킹으로 간간이 소득 활동을 하고 있었지만, 코로나19 거리두기로 인해 이마저도 일거리가 없어졌습니다.
아내도 생활비를 벌어보고자 하였으나, 출산한지 4개월 정도 되었고 아이들이 온라인 수업으로 등교하지 못해 근로할 여건이 되지 않아 취업에 제한적이라 일자리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월세도 3개월이 미납되어 집주인이 내지 못하면 방을 비워달라고 독촉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건강보험료도 미납되어 아이들이 혹시나 아프면 병원에 못 갈까 봐 걱정이 태산입니다.

민수 씨는 장애등급이 현저히 낮은 상태로 공적 지원을 받을 수 없는 상태이며, 건강상 태는 손가락을 움직일 수는 있지만 무거운 것을 들 수 없는 정도의 상태입니다.
조금씩 재활 운동을 하면서 근력을 키워나가고 있지만, 병원 치료를 받을 형편이 되짐 못하기에 치료는 더딘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지속적인 구직활동을 하고 있지만, 일자리가 쉽게 구해지지 않습니다.
최근 셋째가 어린이집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되어 온 가족이 확진되어 일을 하지 못해
더욱더 경제적 어려움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긴급 지원에 대해 안내중에 있으며, 물심양면 도움을 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간식 한번 제대로 사주지 못하는 아빠지만 아빠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반짝반짝 빛나는 4명의 아이들의 눈동자에 눈물이 아닌 웃음이 보일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응원이 필요합니다.

당신은 천사입니다.


◎ 후원안내 ◎ 
대 상 자: 민수씨(가명 남)
모금기간: 2022. 4. 30까지
목표금액: 200만원 (긴급생활비)
모금계좌:  농협 355-0065-6306-73
          (희망지킴이천사운동본부)
입금방법: 입금자 성명

후원문의 ☎031-861-1004
*세제혜택을 위한 기부금영수증 발급은
☎031-861-1004 천사운동본부 사무국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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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두천사랑 2022년 2월호” 후원모금은 12명 천사님(동두천주민님 외)께서 ₩1,060,000원을 보내주셨습니다.

  “김천사”님께 희망을 전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동두천사랑 2022년 2월호 내용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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