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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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사운동본부 댓글 0건 조회 206회 작성일 23-02-17 10:47본문
2008년 7월.
타지역에서 목회활동을 하셨던 목사님으로 동두천에 이사오면서
봉사할 곳을 찾다가, 우연히 방문하게된 천사운동본부.
낯선 지역의 낯선 사람들이었지만,
봉사하시는 모든 분들이 반겨주어, 함께 봉사활동을 하셨던 분이다.
꾸준하게 후원을 하시다가
어느날 갑자기 후원이 중단되어 타 지역으로 이사를 가신줄알았는데,
며칠전 사무국으로 전화가 왔다.
밥을 제때 챙겨먹지 못하는 노인들이 많아
예전에 노인분들게 반찬과 밥을 나눔했던 천사운동본부가 생각이 났다고
후원신청을 하셨다.
지금도 주변에 밥을 제때 챙겨먹지 못하는 노인들이
많아서, 작게나마 도움을 주고 싶다고 하신다.
지금은 은퇴하여, 소득이 없어 후원을 중단했었지만
조금 덜쓰더라도 후원을 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천사운동본부를 찾아
전화를 주셨는데, 통화를 하면서 사무국직원들이 아직도 근무하고 있다고
했더니 무척이나 반가워하셨다.
소득이 없으신대도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2742번 천사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주 반가운 목소리였습니다.
타지역에서 목회활동을 하셨던 목사님으로 동두천에 이사오면서
봉사할 곳을 찾다가, 우연히 방문하게된 천사운동본부.
낯선 지역의 낯선 사람들이었지만,
봉사하시는 모든 분들이 반겨주어, 함께 봉사활동을 하셨던 분이다.
꾸준하게 후원을 하시다가
어느날 갑자기 후원이 중단되어 타 지역으로 이사를 가신줄알았는데,
며칠전 사무국으로 전화가 왔다.
밥을 제때 챙겨먹지 못하는 노인들이 많아
예전에 노인분들게 반찬과 밥을 나눔했던 천사운동본부가 생각이 났다고
후원신청을 하셨다.
지금도 주변에 밥을 제때 챙겨먹지 못하는 노인들이
많아서, 작게나마 도움을 주고 싶다고 하신다.
지금은 은퇴하여, 소득이 없어 후원을 중단했었지만
조금 덜쓰더라도 후원을 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천사운동본부를 찾아
전화를 주셨는데, 통화를 하면서 사무국직원들이 아직도 근무하고 있다고
했더니 무척이나 반가워하셨다.
소득이 없으신대도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2742번 천사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주 반가운 목소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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