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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들이 전하는 사랑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합니다.

풀뿌리 자치복지운동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

작은 나눔 실천으로 희망을 전하는 당신이 천사입니다.

천사운동본부는 희망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 희망은 고통과 절망에 있는 이웃에게 함께 잘 살자는 더불어 사는 삶의 참 뜻이라고 생각 합니다. 천사들의 뜻을 모아, 이웃들에게 희망을 넘어선 더불어 사는 삶의 참뜻도 함께 새기고자 합니다.


천사의일기

4남매의 희망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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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사운동본부 댓글 0건 조회 259회 작성일 22-08-1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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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이주해온 외국인 가정을 알게 되었다.
 남편은 병이 생겨, 치료비를 마련하기 너무 힘들어 고국으로 돌아간 지 1년.....

 4명의 자녀를 혼자 키우며, 파트타임 알바를 겨우 구해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고 있다.
 
 월세가 밀린지 벌써 몇 개월 째 .....늘어가는 걱정으로 몸도 마음도 지쳐가고 있는
 가정에 주변의 따뜻한 손길이 전해지고 있다.

 천사, 자원봉사센터, 도담이랑봉사단에서 힘을 보태 도움을 주며
 건강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아이들이 생활할 수 있도록 하나 둘씩 도움을 전달하고 있다.
 
 모델이 꿈이라는 아이의 프로필 사진도 무료로 찍어주겠다고 하였고
 필요한 학용품과 식료품, 위생용품을 하나 씩 챙겨주고 있다.

 성급하지 않고 천천히 도움을 주고 있으며, 건강한 모습으로 아빠가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의 희망을 지켜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한국에서 2021년 한 해 동안 2,341명의 난민 신청자 중 난민 지위를 인정받은 사람은 72명에 불과합니다.
  대부분의 난민 신청자들은 임시 비자를 발급 받아 거주하기 때문에 정규 적인 일자리를 구할 수 없고
  여러 사회적 서비스로부터도 소외되어 있습니다.
  몸이 아파도 치료를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치료를 받을 수 없는 상황에 처한 난민들이 많습니다 .(희망의 친구들 -  희망 레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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